보스턴 시내 구경 그리고 퀸시마켓

[USA 미국여행] 보스턴 시내 구경 그리고 퀸시마켓 (Quincy Market in Boston)

보스턴에서 제일먼저 하버드 대학교와 MIT를 방문한 뒤 본격적인 보스턴 시내 구경에 나섰습니다.
보스턴에서 높은 건물로 꼽히는 프루덴셜 타워와 존 핸콕 타워는 멀리서도 가장 먼저 볼 수 있었고 시내를 지나 보스턴의 대표 쇼핑센터인 퀸시마켓을 방문했습니다.

보스턴에서 높은 건물 중 하나인 프루덴셜 센터 (Prudential Center) 입니다.
부르는 사람에 따라서 푸르덴셜 이라고도 부르며 프루덴셜 빌딩 / 프루덴셜 타워 라고도 합니다.

보스턴에서 가장 높다는 존 핸콕 타워 (John Hancock) 입니다.
241m의 높이와 유리로 장식된 건물이 돋보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건물이 멋있다고 하는데 흐린 날씨여서 좀 안타깝네요. :)

이제 보스턴의 거리를 살펴봅니다.

아직 오전이라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베이글을 파는 가게
베이글에 커피 한잔 마시면 좋겠네요~

전차처럼 생긴 버스
아마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버스 같습니다.

매사추세츠주 의사당 (Massachusetts State House) 입니다.
황금색의 돔형 지붕이 반짝입니다.

보스턴에 위치한 매사추세츠주의 주의사당 (Massachusetts State House)

보스턴의 코먼 (Boston Common) 을 지나 퀸시마켓 앞에 도착했습니다.

퀸시마켓 거리로 들어갑니다.

퀸시마켓 옆에있는 높은 시계탑

아직 오전 시간이라 사람이 붐비지는 않았습니다.

퀸시 마켓은 밤이 되면 이쁘다고 합니다.

퀸시마켓 (Quincy Market)

거리에도 물건을 파는 상인이 많이 있었습니다.

옆으로는 레스토랑이 들어서 있습니다.

오후 저녁 시간대가 되면 거리뿐만 아니라 퀸시 마켓 안에도 사람들로 가득찬다고 하네요. :)

퀸시마켓 앞에있는 예쁜 꽃집

퀸시마켓 (Quincy Market) 입구 입니다.

오후가 되니 퀸시마켓에 사람이 많아졌네요.

퀸시마켓 근처의 예쁜 레스토랑

보스턴의 대표시장 퀸시마켓과 시계탑

보스턴 사우스 스테이션 (Boston South Station)
기차역이자 버스터미널 입니다.

이제 보스턴을 떠나 뉴욕으로 출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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