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몬 플레져 아일랜드의 밤거리와 투몬 샌드 플라자
(A Night View of Pleasure Island & Tumon Sands Plaza in Guam)
괌에서의 첫날이 저물고 있습니다.
어느 도시를 가도 밤풍경은 낮과 다른 색다름을 전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괌 투몬시내의 플레저 아일랜드 주변 밤거리를 담았습니다.
세트는 6.69달러, 햄버거만 주문할 경우 4.39달러입니다.
뉴욕에서 먹었던 것과 비슷하네요.
지금까지 제가 다니면서 먹어본 빅맥중에는 호주가 가장 맛있는 것 같고, 우리나라가 가장 ... 인 것 같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건물안에서만 있답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거리에는 사람이 없고 모두들 건물안에만 있습니다. :)
괌의 쇼핑천국이자 가장 시원한 건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차들이 많이 다닙니다. 트롤리버스에도 빨간불이 반짝이네요~
▶ Tumon Sands Plaza (투몬 샌드 플라자)
영업시간 : 10:00 ~ 22:00
안에 들어가보니 밤이여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중에 발견한 추파춥스~ 엄청난 크기를 자랑합니다! :D
신라면컵이 1.29달러로 가격은 비싼편입니다.
이곳 신호등의 특이한점은 사거리의 4개 횡단보도 불이 한꺼번에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그말은 즉! 대각선으로 건너도 된다는거죠~ :)
그래도 여행을 왔다면 최대한 많이 다녀야겠죠? :)
카스테라는 아침으로, 코코넛칩과 프링글스는 괌에 있는 동안 간식으로 먹으려고 합니다.
코코넛칩은 여러 종류중에 코코넛 고유의 맛이 살아있는 것으로 구입했습니다.
봉투를 보아 괌과 사이판에 많이 있는 것 같네요.
[iSkylover & Travel] 미국령 괌 여행 (Guam, Unincorporated territory of the USA,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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