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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로 향하는 길 - 대한항공 KE813 (KE123) 기내

  • 2010.01.11 09:59
  • Oceania/Australia

[호주여행] 첫째날 - 호주로 향하는 길 - 대한항공 KE813 (현재 KE123) 기내

여행장소     호주 (시드니/포트스테판/브리즈번/골드코스트)
여행항공     비행기 (대한항공)
현지교통     비행기 (콴타스항공), 전용차량
포스트구분  날짜별 업로드 (배경사진위주)

이용항공편 : 대한항공 KE813편 (현재는 KE123편으로 편명이 변경되었습니다.)
항공스케줄 : 서울(인천) 20시05분 출발 → 브리즈번 06시45분 도착 (기종 : Airbus A330-300 / 비행시간 : 9시간 40분)
여행경로 : 서울 → 인천국제공항 → 브리즈번

 

호주로 여행가는날이 밝았습니다.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해 탑승수속과 출국심사를 마치고 면세구역으로 향했습니다.

출발까지 시간이 많이남아 인천국제공항 면세구역 동편 11Gate 맞은편 4층에 있는 SK Telecom VIP 라운지에서 간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탑승구가 대한항공 Zone이 아닌 인천국제공항 서편 41Gate 여서 조금일찍 라운지를 나와 면세점 쇼핑을 하며 게이트로 향했습니다. 대한항공 호주행 항공편에는 우리나라 사람보다 외국인이 많다고 들었는데 게이트앞에 가니 서양인, 일본인, 중국인 등 여러나라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방학기간이라 그런지 중고등학생처럼 보이는 학생단체승객이 많았습니다.

 

이번 비행기 기종은 Airbus A330-300 기종으로 296석 규모에 일반석 좌석배열 2-4-2 입니다. 원래 장거리보다는 중장거리용이 어울리는 기종입니다. 창쪽자리가 맨 뒷 좌석밖에 남지않아서 60H석을 배정받았습니다. 맨뒷좌석이라 의자제끼기는 편할 것 같습니다. 비행기에 탑승해서 사진도 찍고 마침 뒤에 겔리에 승무원이 없어서 사진한장 찍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는 첫째날 출발일부터 둘째날 새벽 브리즈번공항 도착할때까지 사진을 올렸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입니다.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가 위치한 E Island 에서 찍었습니다.

대한항공 이코노미 클래스 탑승권 입니다.
탑승권을 보니 성별이 MR이 아닌 MSTR로 나와있어서
항공사 직원에게 물어보니 여행사에서 예약을 잘못한 것 같다고 하네요.
 

인천국제공항 면세구역 동편 11Gate 맞은편 4층에 위치한 SK Telecom VIP 라운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탑승구로 걸어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한참 붐비는 시간이라 사람이 많네요.

동편 11Gate 에서 서편 41Gate 까지 이동중입니다.

대한항공 Boeing 747-400 기종 (384석 규모) 입니다. 대한항공 Zone이여서 대한항공 비행기가 많네요.

대한항공 Boeing 747-400 기종 (384석 규모) 입니다.

제가 탑승할 41Gate 입니다.

제가 탈 Airbus A330-300 (296석 규모) 기종 입니다. 이 기종은 부산다닐때 많이타본 기종입니다.

탑승하면서 한 컷!

비행기 도어 입니다. 걸어가면서 찍었습니다.

저는 맨뒷자석 입니다. 화장실도 바로뒤고 갤리도 바로뒤라 밥은 빨리먹을 수 있죠.

비구름을 뚫고 착륙해서 그런지 비행기 창에 빗물이 있네요.

옆쪽 한번 찍어봤습니다.

승무원분께서 오늘 비행기는 일반석 만석이라고 하시네요.

짐정리한 후 한 컷!

겔리도 한 컷 찍기위해 가봤더니 마침 승무원분들이 안계시네요. Airbus A330-300 기종 겔리입니다.

이륙직 후 찍은 사진입니다. 이륙을 위해 대기하는 비행기가 너무 많아서 이륙까지 30분 정도 소요됐습니다.
20시05분 출발인데 20시43분에 이륙했습니다.

Seat Belt Sign 이 꺼졌습니다. 청주쪽을 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한항공이 얼마전부터 새롭게 서비스하는 Amenity Kit 입니다.
칫솔, 치약, 아이마스크, 기내용 양말 등 장거리 여행시 유용한 아이템을 담은 작은 백이며,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노선을 탑승하시는 일반석 여행객에게 제공됩니다.

약 밤 10시경에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소고기와 비빔밥이 있었는데 저는 소고기를 선택했습니다.
레드와인과 후식으로 커피를 마셨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선택하신 비빔밥 입니다. 한입 먹어보니 생각보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영화상영시간 입니다. 럭키 유와 슈렉 3가 방영됐습니다.

어느새 아침식사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국시간 4시경에 먹었습니다.
아침식사로는 스크램블드 에그와 녹차죽이 나왔는데 저는 스크램블드 에그를 선택했습니다.

화장실에서 간단하게 씻고 나오니 어느덧 날이 밝고 있습니다.

아침식사가 끝나고 씻기위해 10개되는 화장실이 만원입니다.

화장실이 인기가 많군요.
Airbus A330-300 기종이 원래 중장거리용이여서 호주같은 장거리비행에는 약간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
돌아올때는 Boeing 777-200 기종이라 조금은 낳을 것 같습니다.

호주땅이 아래로 보이고 있습니다.

 

착륙을 위해 하강하고 있습니다.


헤드폰 수거하시는 승무원분들 입니다.

호주는 보시다시피 높은산이 거의 없다고 하네요. 거의 다 낮은 산입니다.

현재 비행상태가 스크린에 나오고 있네요.

멋있는 호주대륙 입니다.

아까보다 많이 하강했네요.

Close Up !!! 집들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브리즈번 입니다. 곧 착륙할 것 같네요. 호주는 보시다시피 바다 바로앞에 집이 있는게 특징입니다.
우리나라처럼 태풍이나 홍수가 없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곧 착륙하겠군요. 브리즈번 입니다.

활주로 정렬 중입니다.

옆에 활주로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아무래도 브리즈번공항은 +자 비슷한 활주로인 것 같습니다.
어느새 날개에 플랩 (Flap) 이 전개되었네요.

착륙 직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Touch Down !!! 플랩 (Flap) 과 스포일러 (Spoiler) 모두 전개되었네요. 엔진 역추진 중입니다.

브리즈번공항 국제선 청사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저멀리 브리즈번공항 관제탑이 보이네요.

저기 뉴질랜드항공 Boeing 777-200 기종으로 보이는 항공기가 주기되어 있네요.

제가 탄 비행기도 브리즈번공항에 주기되고 있습니다.

까다롭다는 호주 입국심사를 모두 마치고 환영홀에서 가이드와 미팅을 했습니다.
아직 나오지않은 팀원을 기다리면서 한 컷 찍었습니다.
 
 

[iSkylover & Travel] 2007년 여름 호주여행 / Australia, August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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